아침 체중 59.4
오늘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접수일인데 접수 안 하기로 했다.
해야 하나? 난 뭐 하려고 텝스 봤을까.
아침부터 너무 힘들어서 피아노 레슨(아침 10:40)도 못갔다. 어제 15,000보 걸어서 무리된 듯.
오늘은 정말 학술대회 준비해야... 이제 하자. (현재시점 오후 1시)
가슴통증, 숨 잘 안 쉬어짐. 엄청 졸린 듯이 힘이 안 나고 잠이 안 깸. 아빌리파이 빼서일까?
등을 쿡 쿡 찌르는 듯한 충동적 식욕 없어진 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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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대본 거의 다 완성했다. 내일 잘 읽어봐야지.
떨린다. 실제 발표.
오늘 과자 3봉, 초코바 1 먹음..................... 너무 심하다. 아… 취약한 내 자신에 실망하기도 지친다 이제.
요며칠 기분 좀 안 좋네.
내일은 오늘보다 좋은 날이길 기도하며 일찍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