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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Jul 23.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723

아침 체중 60.7


명상 5회기. 나 혼자 가서 상담도 많이 하고 집중 잘 됐다.

확실히 정신이 밝아진 게 느껴진다. 조증 의심될 정도로.

점심에 본죽에서 본비빔밥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이 지점이 잘 못하는 듯.


카페에서. 추워서 아메리카노 따뜻한 거 먹으며

<딸에 대하여> 다 읽음.


합평회 하기로 함. 소설 쓰려고 한 게 최소 16년 넘는데 지금까지 합평회 한 번도 

안 해 본 건 .. 반성하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


여행 너무 너무 가고 싶고 들뜬다.


조증 기간인 것 같다.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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