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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Aug 10.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810

아침체중 59.2…

오늘 소고기, 복숭아, 아보카도, 흰쌀밥 등 포식

운동도 했다.


피티 2번 받으면서 이미 알고 있었던

내 몸의 제일 약한 부분이 그대로 드러났다.

양 발 앞쪽, 장요근.

전에는 약한 부분 운동하면 보강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우울증, 부정적 사고의 일환이었겠지.

지금은 운동으로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제 아침이면 선선한데 뒤늦게 더위먹은 느낌.

운동 때문인지 10시에 자도, 그러니까 2시간을

더 자도 고단하다. 좋다. 좋은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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