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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Aug 13.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812

아침 체중 60.0 

어제 미역냉국 먹어서 그런가 짜고 달고 시긴 했는데... 참... 

하루만에 0.7키로 너무하다 에휴 


아침 소고기, 양배추,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1

간식 카페라떼


지난주에 비해 열의가 좀 떨어지고 많이 지치고 피곤하다.

그래도 글 열심히 써야지. 

이제 엄마 이야기 중에서 나도 아는 얘기, 특히 내가 태어날 때와

'나 때문에 살았다'는 얘기가 다가오니 너무 힘들고 짜친다.

수정도 많이 해야 하니 얼른 쓰고 싶어 마음은 급한데

피곤하고 졸리다.


그래도 6장 이상 거의 10장 정도 썼다. 전에 쓴 걸 옮긴 것도 상당 부분 되지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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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할머니(엄마 친엄마)랑 가까이 살게 됨. /취직

내 결혼식-이사간 날 울음. 잘 못해준 것만 생각나!/ 할머니 장례식

허리 위암 수술/

두 엄마 두 할머니/ 동네

중고등학교/ 아빠/ 여행 

손주-사랑을 배워서 하다, 시대에 역행해 아이를 낳다. 아이를 누구 성으로 할 건지 논의하느라 혼인신고를 몇 년만에 함.   

이렇게 쓸 계획인데 8월 내로 초고 완성하고 싶다.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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