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정말 힘들었다.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구나
오늘 너무 죽고싶었고 '다시 나빠지나, 아직 멀었나' 하는 생각에 조금 더 좌절되었다.
다음주 월요일에 정신과 진료니까 가서 말하자.
지겹네...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이 꺾이는 점이 특히 힘드네
오래 생각하다 얻은 작은 느낌과 깨달음을 조금 서늘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