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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기 241122

by 서한겸

아침 체중 58.5

체중 조금 내려갔다고 그새 해이해져서

오늘 햄버거, 즉석떡볶이 먹었다...

주말에 주의하자.


오늘 이화여대 발표, 불합격.

박사 최종 단념. 후련하다. 사실은 여전히 조금 아쉽지만.

이렇게 된 거 신 포도 전략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박사... 내 길이 아닌 것으로... (슬픔)


글을 쓰자... 운동을 하자.

12월은 글과 운동으로 열심히 보냅시다.

정신과 약은 끊어도 될지, 의사에게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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