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가 끝나고 잘 시간이 다가오면 안도한다.
괜찮아. 이제 괜찮다. 잘 때는 그나마 편하다.
잠은 잘 자는 편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약을 확 늘릴까 싶기도 하다. 만약 그렇게 해서 더 편해진다면.
1월 초에 의사 만나면 얘기해봐야겠다.
마음 편한 게 최고다.
정신 차려서 글이라도 열심히 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