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1
작년 8월~11월은 꽤 열심히, 높은 텐션으로 즐겁게 살았다.
글도 열심히 썼다.
공유 오피스 덕분이었을까? 운동도 했고.
그 뒤로 컨디션 난조에 몰렸다. 몸도 마음도.
오늘은 기타 수업을 들었다. 매일 연습하자.
올해는 기타 치고 글 쓰고. 이 두 가지만 하자.
잘 먹고 운동도 해야겠지만.
오래 생각하다 얻은 작은 느낌과 깨달음을 조금 서늘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