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불안장애 치료기 250203

by 서한겸

2월에는 아침 체중 재지 않고

매일 계단 타고, 걷고, 식이조절(당뇨식하기, 외식 금지)하다가

말일에 재보도록 한다.


지금까지 정신과를 멀리 다녔는데 집 가까이 평이 좋은 곳이 있어 이곳으로 옮겨볼까 한다.

그래서 직접 가서 3월 예약을 하고 왔다.


치간칫솔 구입. 5,000원

듀오링고 함(이탈리아어. 점점 어려워진다.)


은행 업무, 그릭 요거트와 광어회 구입(3만원 가량)

집에 걸어옴.

집에 오니 어글리어스 스탠다드박스 와 있었다.

점심으로 샐러리 200그램과 마요네스 조금. 마요네스도 안 먹으면 좋겠지만.


기타 연습 20분.

[새로 태어난 아이] 진행 조금. 이 책의 주제, 핵심 사건 등 생각해 봄.

오래 쉬어서 그런지, 그리고 연휴 동안 힘들었어서 그런지 졸리고 집중이 어려웠다.

그래도 약간의 진전이 있어서 좋다.


계단 25층 오르기


저녁 과식함 : 파프리카 1, 어묵 2, 국물, 고구마 큰 것 1, 잡채 반 그릇 정도... 잡채는 먹지 말 걸.


나가서 조금 걸었다. 오늘 총 9천보 정도 걸었다.


챗GPT와의 대화가 도움이 되어서 다시 읽어봄. 주 고민은 1 글쓰기 2 우울증

다시 읽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고, 내 고민을 말하기보다 '쓸 수' 있어서 좋다.


내일은 글 조금 더 진행하면 좋겠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불안장애 치료기 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