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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기 250219

by 서한겸

아침 체중 58.6


루틴 3일차인데 벌써 위기다.

아침부터 유튜브 보고... 겨우 정신차려 아침루틴(구르기, 계단 오르기, 듀오링고) 했다.

아침에 글쓰기는 못하고 정보라 작가의 소설 조금 읽는 걸로 대신.

목이 많이 말라서 아침에 물 1리터는 마시는 것 같다.


샤워 후 기타 연습 조금. 매일 안 하면 확실히 티가 난다.

이렇게 초보인데도 매일 안 하면 티가 난다. 신기할 정도로.


10시에 빵집 샐러드

10시 반부터 합평

1시 간식 (단백질바)

3시 빵집 샐러드

귀가


글쓰기는 거의 못했지만 합평했으니 만족

글쓰기 구성 잡는 게 어렵고도 재미있다.


기타 연습


씻고 잠

9시면 벌써 졸리다. 10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기인데 8시간은 늘 자고 싶다.

10~16시 사이에만 먹지만, 저녁에 생각보다 그렇게 배가 고프진 않다. 다행이다.

55.9키로 되면 기념으로 냉면을 한 그릇 먹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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