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태지의 생일이다. 좋아하지 않게 된지 오래지만 여전히 '뭔가 굉장히 중요한 날인데 오늘?'
하고 퍼뜩 깨닫는다.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건 자국이 강하게 남는 모양.
아침 체중 58.6
루틴 5일차. 잘 해보자.
유산균 주문.
단편도 어서 진행해야 해서 마음이 급하다.
장편 제발 올해 내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휴
장편 전체 1번 훑어봤다. 주제와 구조 생각하면서.
기타 2권 시작. 너무 어렵다 하니 선생님이
어려운 거 아니에요 라고 하셔서 마상 입었다.
단편 '미탁' 시작과 끝부분 정했다.
전체 10페이지 분량으로.
글쓰기 시간 외에 루틴은 거의 다 지켰다.
글쓰기 시간 지키기가 어렵다.
그리고 루틴, 글쓰기 등 긴장되는지
요며칠 숨이 잘 안 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