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8.6
연휴 전혀 즐겁지 않다. 날씨 안 좋아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그냥 있으니 가족과 함께 있어도 좋지도 않다.
왜 그러냐면 글이 잘 안 되고 있어서다.
일이 잘 진행되어야 쉴 때도 기분이 좋지.
정말 엉망이었다. 너무 괴로운 휴식
밤에라도 글을 써야 하나. 아 진짜 오늘같은 날 진짜 싫고
우울증 시작되는 느낌이다. 거의 자해할 느낌에 가까웠다.
빨리 자야지. 진짜 괴로운 날이었다.
일을 열심히 해 놔야 잘 쉴 수 있다!
내일부터 나흘간 열심히 쓰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