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7.4
이달 내로 56.9나 찍어보자... 다시 힘내자
멘탈 한 번 무너지면 거의 한 달이 순삭이네
양배추, 적채, 무를 잔뜩 썰어 김치통에 담아 두었다.
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200그램 담아서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식초, 들기름, 액젓(또는 소금) 넣어서 먹고
온몸이 아프네. 감기기운 뺀 몸살 느낌. 노화인가.
움직이기가 싫다
아플 때, 1 더 운동해야 하나? 2 쉬어야 하나? 늘 모르겠다.
백수린의 '친애하고, 친애하는'
정세랑의 '시선으로부터'
읽었다. 이런 내용,,설정…
질투와 결핍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