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아침 체중 57.4
뭘 그렇게 잘못했냐... 살 좀 빼고싶다 정말.
주말에 러닝화 샀다. 5만원 정도.
오늘 아침 7시 반에 25분 뛰었다.
런데이 30분 뛰기 8주 프로그램 해봐야겠다.
덥지만 그나마 아침이 가장 덜 더우니까 해봐야겠다.
숨 잘 안 쉬어짐. 교감신경 자극하면 안 되는 상태인데 러닝 괜찮은지 모르겠다.
<나의 아름다운 정원> 다 읽음
7월 1일
아침 체중 57.1
런데이 1일차 했다.
숨 잘 안 쉬어진다.
벌써 7월이라니 정말... 이루지 못하는 채로, 편하게 지내는 것도 아니면서, 시간만 가는 건 괴롭네.
<콜센터> 다 읽음
7월 2일
아침 체중 57.1
러닝 쉬는 날 내일 꼭 해야지.
숨 잘 안 쉬어진다.
윤성희 작가의 <날마다 만우절> 다 읽음. 재밌었다. 잘 쓴다... 좋은 작가 많다.
숨 잘 안 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