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한해숙
파란 나비 아롱아롱
봄 아지랑이 아른아른
읽고 있던 글자들 속에
비집고 들어와 다 흩어놓고
아득하게 희미해지는 글자들 속에서
스르륵 빠져드는 잠
[단상 고양이_ 파란 나비]
242 x 242mm
이합장지에 채색
2021
copyright2021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그림 그리고 글 쓰는 한해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