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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77 텃밭 그 다섯번째
감자
by
청개구리 공돌이
May 6. 2022
텃밭을 꾸리고 씨감자를 심을 때는 몰랐다.
이게 싹이 올라올까?
이런 생각들만 들었다.
처음에 씨감자를 심을 때는 흙속에 파묻혀 있어
과연 잘 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2주쯤 지났을까 멀칭 비닐 아래가 울퉁불퉁 해진다. 뭐지 하는 생각에 살짝 들춰 봤다.
싹들이 자란다. 그 흙속 틈바구니를 밀고 올라온다.
살긴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이 올라온다.
싹들이 올라오는 게 귀엽다.
이제 좀 지나면 무수히 올라오겠지 하며, 아이들과 감자 캘 상상을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캔 감자를 먹으면 아이들 교육이나 정서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렇게 초보 농사의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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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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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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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공돌이
가족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회사원
시간이 흘러 아이들에게 책한권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이 글들이 모여 언젠가 책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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