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봅시다.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무언가를 연구할 때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연구를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뜻과 의미를 깊이 파헤쳐서 그 근본적인 의미를 찾아내는 행위일 수도 있고, 역사를 알아내서 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를 짐작하고 예측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 자신'을 파헤쳐서 내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 나아갈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사실, 이는 나의 사업을 증진시킨다는 의미만을 포함한 것이 아니라, 사업체를 갖고 있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꽤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처음부터 조금 어려운 주제로 자리잡히기 시작했지만, 어떤 행위나 물체 또는 여러방면의 것들에게 질문을 던질 때, 제일 많이 하는 것이 바로 '정체성에 관한 연구'입니다.
많은 뜻과 의미를 내포한 철학을 파헤쳐보기 위해서는 그 철학에 포함된 단어의 사전적 의미나, 실제 사용되는 의미 같은 것들을 제일 먼저 분석합니다.
마찬가지로, 저 자신에 대해 분석을 해보는 것 입니다.
나는 어떠한 환경에서 자라왔고, 어떠한 경험을 했으며, 어떠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죠.
나의 장점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어떠한 학개론을 연구할 때에도, 그 학개론의 장점에 대해 분석해보고, 발전가능성 여부를 판단한 뒤에, 그 여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절차를 알아내곤 합니다.
나는 어떠한 장점을 갖고있느냐를 알아보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그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 것인가를 알아보는 것이죠.
일반인 입장에서도 굉장히 도움되는 단락이라면, 사업가들에게는 필수적인 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사업가 같은 경우에는 초기일 수록 주변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로 하여금 동기부여의 대상이 되어야만 하죠.
그래서 나의 Identity(정체성)를 극대화 시키는 것 입니다. 나의 존재 가치를 확장시키는 하나의 방법론을 알아보는 것이죠.
나의 단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가?
가끔 "단점은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단점까지 변화시키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것 입니다.
이 말을 들어보신 분들께서는 단점을 내버려두라는 말이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맞는 말이라고 인지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사람이 스스로 변화를 시킬 순 없다라는 학설 또한 완벽하지 않습니다.
즉, 사람은 의지만 있다라면 변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만한 의지를 갖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가능은 하다라는 것 입니다.
단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그 단점을 먼저 분석해야 합니다. 즉, 주변인들로 하여금 쓴소리를 많이 들어봐야 한다는 것 입니다.
TV 프로그램에 이런 주제로 토론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린아이가, 말을 안듣는다면, 신체적으로 혼을 내도 되는가?'라는 주제였는데, 의견이 반반 갈리더군요.
"어린아이도 인권이 있다. 즉, 선의적인 의도의 폭력 또한 문제가 된다."라는 등.. 위의 질문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저는 '인간은 인권이 있다. 하지만, 인간이 되기 전까지는 맞아야 된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알아볼 때, 인간의 죄성과 동물성을 이해하신다라면, 저와 같은 의견을 품고 계시는 분이 많이 계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성인들도 감성적인 사람과, 이성적인 사람으로 분류가 됩니다. 대부분의 성인들도 감성적인 경향이 큰데,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쓴소리를 들음으로서 추가적인 성숙함이 필요한 것이죠.
요즘 대화하는 내용들을 들어보시면,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상대방이 동의를 해주지 않을 때, 사이가 안좋아지는 상황이 당연시 여겨지는 것들을 많이 목격하셨을 것 입니다.
이는 쉽게 말해서, 쓴소리를 듣기 싫다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발전 또한 없습니다.
'고통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라는 명언이 있는데, 저희의 배움에 자세에도 마찬가지라는 것 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결국, 모든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배움의 자세가 없다라면, 인생의 문제점이 발현될 수도 있다라는 것 입니다.
나의 단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이 누구든지 배움의 자세로 임하자라는 것 입니다.
실제로 이 자세로 대화하게 되면, 상대방 또한 저에게 관심을 갖게 될 수 있으며, 더 원만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나는 미래에 어떤 사람일 것인가?
이 주제 또한 사업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반인들에게 도움되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미래와 닮아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미래에 ㅁㅁ같은 사람이 되겠어!"라고 외치면 정말 그런 인생을 살게 되어있다라는 것 입니다.
자신의 꿈을 미리 정하고, 그 꿈을 향해 방향을 돌려 인생의 발걸음을 걷는 셈이지요.
이는 사업가에게는 정말 필수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방금의 3가지 대주제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그렇다면 나는 미래에 이런 사람이 되겠다 라고 짐작을 해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짐작하는 미래가 부정적인 결과로 그림이 잡혀진다라면, 근거는 없어도 긍정적으로 바꿔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잡기 시작하면, 내 작은 행동들과 생각들도 바뀔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사업이 진행하기 위해서 공부해야할 것들과 알아야할 것들이 많음을 깨닫게 되면서 주눅들 수 있는데,
그 때, '시작은 미비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을 스스로 되뇌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시작하지만, 미래에는 정말 세계적인 사업가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확신을 주는 것이죠.
이 행위가 어쩌면, '정신승리'에만 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모든 성공한 사업가 '스티브 잡스', '워렌 버핏', '마윈', '로버트 기요사키', '레이 크록' 등등... 역시 정신승리를 하나의 취미로서 가져갔었습니다.
그만큼 정신승리라는 것은 중요한 것이라고 언급하고 싶습니다.
저는 매번 성공자들의 명언을 읊으며, 그들이 잠재적으로 갖고있는 고유의 생각 같은 것들을 공부하고, 그것들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헤어스타일까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을 따라 하듯이, 그 성공자들 처럼 성공을 하고 싶다라면,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내 주변 사람들의 수준이 미비하다라면, 먼저 나부터 바꾸려고 노력하시고,
내 자신이 바뀌기 시작한다라면, 내 주변 사람들도 정말 변화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나의 대한 성찰, 여러분 자신에 대한 성찰이,
어쩌면 여러분들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라는 말로 마무리를 지으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