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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맥주+피자+파스타 <동묘 가라지>
점심께 북한산 둘레길 쬐끔 걷고 동묘로 와서 검색해 찾아간 맥줏집 <동묘 가라지>. 에일 맥주를 주석잔에 내준다. 분위기도 술맛도 좋은 집. 주변 분위기는 을지로 인쇄골목과 판박이다. 여러모로 맘에 들었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으려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사람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