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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의 음식 이야기 - 찐 감자 활용
소시지 양파 볶음에 찐 감자도 넣었다. 소시지 볶음을 할 때는 이처럼 미리 쪄놓은 다 익은 감자를 넣어주는 게 여러모로 편리하다. 코로나 여파로 친환경 급식 식재료의 판로가 막혀 어려운 처지라고 해서 힘 닿는대로 사서 해먹는다. 그래봐야 무슨 큰 도움이 되겠냐만은, 그렇게라도 농가에 마음을 전하고 싶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으려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사람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