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향수
방울방울
물기를 머금고 있던 하늘
청량하리 만큼 상큼했던 여름날의 추억
땅거미가 꺼질 무렵
황혼의 거리
산 너머로 타들어가는 태양의 다홍색 빛깔로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인다
코끝을 간지럽히던
추억은 영원히 기억 속으로부터
여기 이 마음 속에서 방울방울 피어오른다
「추억은 방울방울」
일기와 같은 에세이(수필)이나 시를 올립니다. 필사도 합니다. 소설도 자주는 안 쓰지만 아주 가끔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