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말 전지전능한 신이 될 수 있는 걸까
아마도 철학 서적을 뒤져도 그 어느 서적을 뒤져도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철학에 대한 해답은 찾을 수 없을 거야.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 대한 철학에 대한 해답 또한 찾을 수 없을 거야. 자연의 이치에 대한 철학, 그것을 우리가 전부 안다면 우리는 정말 전지전능한 신이 될 수 있는 걸까.
2022년 2월 26일
일기와 같은 에세이(수필)이나 시를 올립니다. 필사도 합니다. 소설도 자주는 안 쓰지만 아주 가끔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