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청춘이라는 시

지금 이 감정이 기록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

by 한월

청춘의 사랑, 너를 써내려가고

청춘의 우수, 나를 써내려가고

나는 아직도 나를 써내려가고

너로 하여금 시작해서

결국에는 나로 돌아오는 청춘.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24년 9월 2일 월요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