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의 칸쿤 여행 | 장소 사람 그리고 환대
북튜버 해나의 칸쿤일기
cancun & me
이곳에서 가장 많이 떠올린 키워드는
환대였다.
직원교육이 잘 되어있는지 사람들은 자주 웃고 미소와 인사를 먼저 건냈다.
낯가리기도 하고 상대가 다가온만큼만 곁을 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며
관계를 형성해왔었는데 이곳에서 조금 생각이 바꼈다.
그들처럼 먼저 웃고 밝은 인사로 환대하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고.
조금 낯가리고 많이 웃자는 생각을 했다.
칸쿤에서
해나의 칸쿤일기 | 사람, 장소, 그리고 환대 | 북튜버 해나의 브이로그
칸쿤에서 보낸 일주일을 담은 브이로그입니다.
제 기억 속의 칸쿤은
명랑한 사람, 편안한 장소, 다정한 환대가 있는 곳이에요.
자주 화창하고 가끔 흐린 날씨도
시원하게 쏟아지던 소나기도
그곳에서 읽던 레베카 솔닛의 [멀고도 가까운]도
내내 들리던 파도소리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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