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인생 웹툰
26년, 치열했던 아팠던 뜨거웠던 나의 인생을 소개합니다.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는 정규직과 프리랜서 두 갈림길 사이에 서 있다.
흔들리는 갈대처럼 나의 마음도 흔들흔들 흔들릴 때가 있다.
씨앗을 심고 오랜 시간이 흘러 비바람이 몰아치더라도 쑥쑥 자라는 나무처럼
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오늘 그리고 내일, 매일매일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힘이 들때면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며 키 큰 나무로 자라고있다.
내 이름은 한소금입니다.
한소금의 브런치 '나트륨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