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디저트들
한국에선 자판기 커피를 절대 마시지 않는 나지만, 프랑스에선 참 자주 마셨다. 가격은 한국보다 비싸지만 플라스틱 컵에 스틱까지 나오며 선택지가 엄청 다양하다.
그리고 커피 자판기 옆에 주전부리 자판기도 종종 있다. 거기선 초콜릿바나 도넛, 와플 등을 살 수 있다.
석류맛 빠나쉐와 스머프 하리보 젤리, 트윅스만 있다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
Super U에서 샀던 것 같다. 가격도 싼데 너무 맛있어서 충격이었던 타르트
'빵광'이라 읽는다. (독일어로는 삥깅..?)냉장 보관해 먹는 디저트. 정말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 가져오고 싶었던 디저트다. 하지만 온전한 상태로 가져올 수 없음에 좌절했다.
어쨌든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디저트 중 최고라고 자부한다!
정말 시중에 파는 기성 까눌레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괜히 보르도 명물이 아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스타벅스 디저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