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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기승전 건강
어딘가에 소속되고 무리 지어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제가 유일하게 20 년동안 만남을 유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1 년에 두어 번 만날 뿐이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그나마도 만나기 힘들었지만 늘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들입니다.
코로나 덕에 더 힘들게 만나게 되었는데, 그래도 다시 강산이 변하고 또 변해도 다 함께 하기 위해 모두의 건강이 최우선과제로 떠오른 올해였네요.
그저 건강이 최고입니다 :)
동심(童心)이 많은 한스푼입니다. 상상의 고양이 그냥과 함께 일상의 따스함을 한 스푼씩 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