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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트위스트
by
한 율
Oct 28. 2022
사진: @bbbbangtae, 편집: 한 율(코레아트)
잠을 깨우는 익숙한 파열음
귓가에 파도치듯 부서지고
그제야 선명해지기 시작한
마디 깊이 어린 뻐근함 사이로
삶의 의지가 낡은 판자처럼
소리를 내며 삐걱거릴 때
나를 뉘일 새벽은 아직 때가 이르다는 듯
짙은 장막을 머리 위로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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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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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율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코레아트
직업
가수
글과 노래와 사진. 그 안에 울림을 담는 한 율입니다. 코레아트(Coreart)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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