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와 율
밤의 말
by
한 율
Sep 9. 2024
사진: 한 율(코레아트)
저물어가는 시간 속에서 때로는
지금의 순간을 과거로 거두고
뒤로 가는 기억 속을 헤맨다
무른 희망은 쉽게 상하여
계절과 다른 속도로 영글고
채인 발길에도 으스러진다.
아린 생채기가 알알이 박힌
밤
질박한 상념 위에
생각을 보탤수록
의미는 옅어지고 마음은 혼탁해진다.
keyword
시
감정
생각
4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한 율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코레아트
직업
가수
글과 노래와 사진. 그 안에 울림을 담는 한 율입니다. 코레아트(Coreart)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만듭니다.
팔로워
331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제목 없음
기억의 반추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