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해 노력은 하고 있나요?
대한민국은 행복하지 않은 나라다. 행복지수 순위가 낮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많이 듣는다. 그럼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고는 있을까? 그저 먹고 산다는 핑계로 행복이 저절로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가?
열심히 일하면 행복은 저절로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행복을 찾는 방법을 니체의 말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니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년 전쯤이다. 대학생 때 철없이 놀았다. 공부도 하지 않고 늦게까지 게임하고 술 마시면서 스스로 핑계 삼아 위로하는 말이 있었다.
그렇게 살던 어느 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멋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였다. 난 그날 이후로 니체를 좋아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니체는 긍정적인 철학자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을 것 같다.
이 책은 좋은 말이 아주 많다. 거의 백과사전이다. 그래서 빨리 읽으면 남는 게 없을 것 같아 매일 조금씩 오래도록 읽은 책이다.
우리는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다. 그러나 실천이 어려울 뿐이다. 그리고 여기에 적힌 책에 대한 내용을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한다면 분명 '잔소리하지 마'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적힌 말 중에서 하나만이라도 지키려고 노력해 보자. 그렇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문구를 몇 개 남겨 보고자 한다.
오늘부터 어떤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
니체의 말을 참고 삼아 지금부터 행복을 찾아보자.
이 글을 읽은 순간 행복에 한 걸음 다가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