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건,
찰나의 순간은 그렇게 스쳐가기 때문이야.
예전의 그곳도, 가을이 시작하는 지금도, 저 멀리 고대하는 무엇도.
지나가 버리기에 아름다운 것들을 손에 쥐려 애쓰지는 마.
아무리 잡으려 해도 그것은 물처럼 흘러가거든.
그래도 실망 마.
그게 네가 지금 아름다운 이유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