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리더십에 대하여
오늘 받은 뉴스레터에 리더에 대해 생각해볼 이야기여서 가져와 본다.
오늘 3명의 대표들이 앉아서 한 고민들이 비슷비슷한데 -
결국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절반 이상이였다.
때마침 생각해볼만한 글인 것 같아서 남겨두기
‘대체로 옳게 하되, 지금 당장 하라’ - 효과적인 리더들이 변화에 대응하고 산업을 변화시키는 방식
(‘Do it nearly right, but now’ - How effective leaders navigate change and disrupt sectors)
“만족하지 않는 성향은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근본적인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더 많은 것을 추구하며, 더 나은 성과를 원하고, 그들은 항상 경로가 직선적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며, 누군가가 그들을 변화시키기 전에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ㅇ 파괴적 변화(disruption)는 계속되고 있지만 지금은 그 임계점(tipping point)에 도달하고 있음(AI, 인구구조 등).
ㅇ 똑똑한 CEO들은 AI 기술을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려 하고 있음. 단순히 이 신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려는 것을 넘어섬.
ㅇ 최고의 CEO들은 대체로 옳게 하지만, 지금 당장 실행함. 그들은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속도를 우선시 함.
ㅇ 거의 모든 CEO들은 향후 3년 내에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함.
ㅇ CEO들은 마치 건물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처럼, 그 건물의 흔들림(변화의 움직임)을 느낌.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은 느끼지 못함.
ㅇ 가장 잘하는 회사들은 완벽한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잘 실행하는 회사들임. 또한 그들은 이전의 전략에 얽매이지 않으며, 최신 데이터와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을 조정함. 그들은 기존 정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사실이 나올 때마다 끊임없이 유연하게 대응함.
ㅇ 좋은 리더는 목적이 있고, 실행 가능성이 있는 비전을 만들고, 진정성을 가지고 전파함. 그리고 전략의 핵심 두세 가지에 집중함.
ㅇ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호기심임. 호기심은 만족하지 않고 계속 더 나은 방법,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것이며, 좋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정말로 훌륭한 성과를 추구하는 것임.
ㅇ 리더들이 모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일 수는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런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을 장려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함.
ㅇ 최고 경영자(CEO)는 훌륭한 소통자가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훌륭한 경청자도 되어야 함.
ㅇ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무 정책 : 고정비용을 유동비용으로 전환하고, 비핵심자산을 매각하여 유동성(현금)을 확보
ㅇ 쉽게 이용 가능한 분석 도구들을 이용하여 비록 완벽하지 않더라도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해야 함.
ㅇ 우리가 성취하는 일들 중 거의 대부분은 혼자서 이루어지지 않음. ‘사람들이 모여 함께 성취하는 힘'이 개인의 영웅적 행동을 매번 능가함.
https://www.youtube.com/watch?v=m42kj2NtB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