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자리에서
너의 걸어갈
길
보다
날
을 응원하며
졸업과 입학 시즌입니다.
졸업은 시작을 품고 있지요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시작의 길을 찾는 오든 이들에게도
디딜
모든 길을
품은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
사진에 글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