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전이 먹고 싶어 김밥을 말았다.

메뉴 개발자의 하루 한 끼

김밥전이 먹고 싶어 김밥을 말았다. 있는 재료로 만들다 보니 단무지 빠진 김밥이 되었다.

고추냉이, 마요네즈에 케첩 조금 넣어 김밥전 소스를 준비했다. 토마토와 천도복숭아를 함께 볶으려다 말고 플래시 하게 먹고 싶어 져서 김밥전 위에 올려먹을 생각에 작게 작게 잘라 준비했다.


지난주 만들어 둔 천도복숭아청 소스를 베이스로 상큼한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넣어 샐러드를 더했다. 거기에 금귤청을 넣어 만든 하이볼 한 잔♡


직업은 못 속이나 보다.

김밥전과 샐러드 궁합이 나쁘지 않다.

발사믹 크림이 없어 살짝 아쉬웠지만 나름 상큼한 샐러드를 더하니 기분까지 업이 되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피곤하고 지치면 달달한 음식이 당긴다. 정신없이 보냈던 이번 한 주.. 오늘에서야 큰 산 하나를 넘은 것 같다.


#어제는1인1닭

#오늘은탄수화물폭탄

#다이어트는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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