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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E SUN HYE Apr 24. 2020

경제적 자유의 기준? 내가 정한다!

오늘 문득 아침에 명상을 하다가 깨달은 것이 있다. 나는 이미 모든 것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정말 어이없는 말 같지만 기적처럼 놀라운 사실이다. 항상 꿈은 경제적 자유와 시간의 자유로움, 그리고 가족과의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하고싶은 일들을 매일매일 하는것! 아무래도 나는 자유를 갈망하고 있었나보다. 생각해보니, 내가진짜 원하는 것? 지금 이미 있는데? 나는 스타벅스를 와서 "아메리카노 4100원, 아 이돈 너무아깝다" 라는 생각을 단!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다. 커피를 마시며 행복하게 해야할 일들을 하고, 이 공간 자체가 나에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의 기준, 내가 정한다.

세상에마상에!! 나는 갖고싶은 것들을 살 수 있고, 하고 싶은 것들을 매일 하고, 가슴뛰는 일을 매일매일 하는데 어떻게 내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일까? 세상에서 정해놓은 기준, "40억만 갖고 있으면 평생먹고살수있대" "100억만 있으면 소원이없겠다" 라는 등 누군가 정해놓은 경제적 자유라는 정의와 기준이 날 옭아매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요즘은 명상이 생활화 되었고, 세상의 모든 것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으며, 돈에 대한 시각과 삶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어떠한 목표나 꿈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고, 지금 자체에 집중하여 나 자신을 자유롭게 놓아두는 것이었다. 사고싶은 것들을 사고, 하고싶은 일들을 하고, 가고싶은 곳을 매일 가는 난 지금 이미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돈과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것.

여럿 책에서 하나같이 말하길, 돈은 추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따라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진심을 다해 고객이나 누군가에게 내가 'giver'의 자세로 어떤 가치를 제공할 때, 돈은 그냥 따라오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어떤 이익을 줄 수 있을까? 에 대해 요즘 매일매일 생각해본다.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라고 매일 생각하고 일상 속에서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그 행복의 화살은 다시 나에게로 100배 1000배로 다가온다. 그러나 결핍을 느끼고 결핍을 이야기하면 더 큰 결핍을 낳는다. 생각해보니 나도 나누는 것을 굉장히 사랑한다. 그러니 모든 것은 곧 나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다. 미치도록 설렌다.



착각하지 말자.

어떤 상황이 와도

감사하고 누리고

온전히 풍요로운 사람이

역설적이게도

더 풍요로워지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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