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 이선경(그냥)
오늘은 그림책 -평범한 기적-을 읽는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그리고 평범하게 흘러갔다.
가족들과 나눈 아침 인사, 함께한 식사,
살구와 걷는 산책길,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돌이켜보면 이 모든 순간들이하나같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마음은 어느새 따뜻함으로 가득 찬다.
그리고 곧 다가올 근무 공간의 이동 역시겉으로 보기엔 그저 그런 변화일지 모르지만내게는 새로운 공간에서 함께 할 사람들과 만나는평범한 듯 특별한 전환점이다.
설렘이 가득하다.
새 공간, 새롭게 맺게 될 관계들을 기다리는것만으로도 기적처럼 느껴진다.
누군가는 “그게 뭐?” 라며 별나게 여길지도 모르겠지만,이제는 알 것 같다.
그냥 아무 일 없이 흘러가는 하루,
익숙한 이들과 나누는 말,
따뜻한 밥 한 끼,
살구가 내 곁에 머무는 평화—
그 모든 것이 사실은 기적이고 특별한 순간들이라는 것을.
오늘도 내게 주어진 모든 평범한것에 특별함을 알고,
감사하는 나를 사랑한다. 나의 모든 순간이 기적임을 잊지 않기로 한다.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이선경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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