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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시간

잠언 5장 18절~19절

by HARI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누구에게나 유혹은 있다.

그것을 응하느냐 거절하느냐 선택의 문제이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견디는 것은 천성이라기보다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런 환경을 만들지 말고 피하는 것이다.

속담에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라는 말처럼 말이다


불행하게도 세상의 여러 가지 어려움 중에서 가장 빈번한 요소가 잘못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자신에게 속한 건전한 관계가 아니라 잘못된 관계를 갖는 것은 형사적인 처벌이 없어졌다고 해도

삶을 파괴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외면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깊게 남기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엄격하고 매우 많이 언급한다.

그것은 삶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윤리의식을 떠나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을 속일 수는 없는 일이다.

완벽하지 못한 우리는 그런 요소를 제거하고 피하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겨우 버틸 수 있는

세상이다.

어렵지만 그렇기 때문에 소중한 것을 더욱 지킬 때 가치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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