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아침 : 없음
점심 : 설렁탕
저녁 : 닭볶음탕
간식 : 식혜 1잔
운동 : 푸시업 50개, 스쿼트 20개, 12,010보
어제는 집에 가서 그대로 잠들어 버렸음. 너무 잠이 쏟아지는 듯... 깨어보니 오늘이 되어 버렸음
아침 : 없음
점심 : 몽셀 1개 + 우유
저녁 : 없음
간식 : 없음
운동 : 푸시업 40개, 스쿼트 20개, 14,522보
사고 이후 숙면을 취하지 못하다 보니 피로가 잘 안 풀리는 건지.. 늘 상쾌하지는 못하지만
요즘 유난히 피로감이 느껴진다.
연휴가 곧 시작이라서 열심히 배달알바를 할 것 같지만 하루정도는 쉬어주기는 해야 할 것 같다.
그나저나 다이어트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다.
오히려 체중이 증가되는 기묘한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
그냥 식단조절을 제대로 해야겠다.
운동량 증가는 현실적으로 아직 시기상조였다.
좋아 연휴 끝나고 본격적으로 해야지...
100일의 도전 말고 80일의 도전으로 바꾸어야겠다.
주말에 떡라면 한 번은 먹어야겠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다이어트는 다음 주부터다...
괜찮아.. 결국 결괏값에는 도달하게 될 거야.
체중계가 없어서 정확하게 모르지만 별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믿어본다.
그러니깐. 10일 전이나 오늘이나 시작점은 같다고 봐야 한다.
다이어트라고 말한 것은 10일 전이지만 지금부터 시작했다고.. 아니 연휴 끝나고..
오늘 점심을 안 먹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외부로 나가기가
어려워서 점심 겸 간식거리로 채웠다.
4시 30분쯤 기상, 5시 출근시작, 6시~8시까지 사무실 정리정돈. 8시 30분까지 Q.T
9시까지 일정 체크.. 4시 퇴근이기는 한데 요즘은 운행지원도 있고 공부도 할 겸.
늦어지는데 퇴근 후에는 바로 배달알바 시작 11시~12시까지 하는데
잠은 3~4시간 자는데.. 불과 한 달 전까지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못 느꼈는데
한 살 더 먹어서 그런지 자꾸 체력이 떨어지는 기분이다.
하고 싶은 것 정말 많은데!!! 체력이 중요하네~
그나저나 잠이 왜 이리 쏟아지는지.. 오늘도 결국 일찍 잠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