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새 네가 또 죽었다.
툭.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정적을 깨는 소리
또 하나가 죽었음을 알리는
고요하면서도 요란한 외침
시체의 냄새로 가득 찬 방
피가 낭자한 밤
꽃이 진다
밤새 네가 또 죽었다
각종 트렌드 소개부터 창작활동, 일상, 취미 공유까지 가리지 않는 잡식 에디터 하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