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정말 바랬던 건
행복은 지속 가능한 감정이 아니다.
행복이라는 건 호르몬의 작용이므로, 계속해서 하이퍼 상태를 유지하며 행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행복에 도달했을지라도 이내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섭리다.
고로,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동시에 공허한 말이다.
내가 정말 바랬던 건 뭘까. 정말 행복이 맞을까? 계속 행복하는 것이 가능하긴 한가?
각종 트렌드 소개부터 창작활동, 일상, 취미 공유까지 가리지 않는 잡식 에디터 하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