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28,414원 달성!
쉽지 않았다. 시작하자마자 내 평단보다 30% 높은 가격까지 치솟았다. 그래서 매도 버튼을 눌렀으나 체결은 되지 않고, 가격이 아래로 쭉쭉 빠졌다. 아쉬웠다. 결국 물 타서 본전 이상에서 나왔지만 번 돈은 약 2만 원. 이렇게 끝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무려 8시 정도까지 매매를 계속해서 겨우 10만 원을 맞추고 매매를 끝냈다. 그래도 이번 달은 뭔가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하게 긴장된 날은 없었다. 그냥 다 생각 안에서 움직이는 정도라 스트레스는 거의 받지 않고 있다.
아침 에프터장에서 SPRC(사이스 파크)가 압도적 1위였다. 내게 친숙한 기업이기도 하고, 예전에 좋은 기억이 있었던 것 같다. 아침에 구매를 하고 출근하려고 운전을 하는데 5%가 올라있어서 몽땅 매도했다. 5만 원을 벌 수 있었다. 그래서 총 15만 원을 벌고 매매가 종료되었다. 종배는 SPRC로 해놓았다. 어제보다 많은 양이 들어갔기 때문에 종배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평소보다 매도, 매수 금액이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매매를 많이 했다는 뜻이다. 하루 10만 원을 채우기 위한 내 노력이 보였다.
편의점 주말 알바 면접을 보러 간다. 주말 알바는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총 6시간씩, 토요일과 일요일에 일한다. 그럼 12만 원을 벌 수 있다. 12만 원 정도는 내가 주식으로 하루면 벌 수 있는 돈이기도 하지만, 주식이 주지 못하는 안정적인 게 있다. 확정으로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말 저녁에 어차피 혼자 맥주나 마시는데 그 시간에 일을 하면 맥주 값도 아낄 수 있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돈도 벌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주말 알바를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면접에서 붙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대학생 때 처음했던 편의점 알바를 40이 다 되어해 보려니 참 재미있다. 좋은 인연, 경험이 되길 바란다.
오늘 종배도 승리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