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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아 May 09. 2016

친구

지금 자리한 이 곳에 너와 함께..



네가 있어 좋다.


언제나 함께인 너.


너와의 동행이 난 좋다.


나의 꼬마 친구.





마음이 참 조용한 요즘. 마음의 친구가 필요한 그런 날,,              나에겐 친구가 있습니다. 마음의 친구.. 나보다 한참..한참이나 어린 꼬마 친구. 나의 제이..나 만큼이나 까페를 좋아하고 까페에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이. 오늘도 나의 마음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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