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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키 Jul 03. 2022

들어가면서

어렸을 적부터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영화와 별개로 극장을 좋아했습니다. 20대에는 달에 4~5번씩 극장에 찾아가 영화를 봤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라는 현실과 잦은 출장으로 영화도 극장도 소원해졌습니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팬데믹이 찾아와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다시 영화를 하나둘씩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영화 감상과는 한가지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짧게 혹은 길게 감상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BBC 선정 21세기 영화' 브런치 북에서는 1~20위 중 비교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10편의 영화를 선정해 감상을 엮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시작해, 주에 한편씩 보고, 써서 완성했습니다. 대부분 예술영화이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관객의 관점. 저만의 사유와 감각으로 감상을 적었습니다.


오타, 띄어쓰기, 맞춤법, 존칭 등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썼습니다. 부담 없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감상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평점을 매기지 않았습니다. 

2. 심플하게, 때로는 의식의 흐름대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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