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ㅡ 10월 5일
2025. 9. 26. F.
+ 26. ㅊㄱ ㅡ 18.
14:40 ㅡ 16:30
낮잠 / 기도, 기도 옮겨 쓰기 / 올리브영 구경 / 독서 '마침내, 안녕' 200ㅡ211p 완독 / 로마서 8장 다 외우기 ㅡ 19일 ( 앞부분 까먹음 ) / 탑산 4번, 운동 25분
우와 ! 벌써 금요일이에요. 외로움은 좀 가셨어요.
윤언니와 시간을 미리 정해서 저녁 시간에 통화했어요. 언니랑 대화하는 건 참 즐거워요.
언니는 저보다 말이 많은데 그래서 더 좋아요. 언니 얘기를 들으며, 티키타카 주고받다가 제 얘기도 하고, 그러며 마음을 나눠요.
도서관에 오후에 느지막이 와서 낮잠 자고 일어났어요.
오전엔 오늘은 좀 쉼이 필요해서 여유 부렸어요.
♪ 내 삶을 깨뜨립니다
2025. 9. 27. S.
+ 27.
낮잠 / 기도 옮겨 쓰기 / 메이크업 영상 시청 / 원피스 시청 / 장보기 / 산책 2시간
내일 친구 결혼식이다. 뷔페도 먹는다..
시간이 가긴 가구나 ! 그동안 공부를 했던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시간은 간다. 오늘은 뭘 할까요?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구나.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주님께서 저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어요.
우와 우와 무슨 일이야 ! 배에 힘이 생기니까, 고음이 올라가요 !!
감사해요. 저 노래 더 가르쳐주세요. 노래 잘 부르게 해 주세요. 그래서 주님 찬양하고 경배하고,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사랑을 노래하게 해 주세요.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노래를 부르게 해 주세요.
2025. 9. 28. Su.
+ 28.
양 결혼식 / 라, 양, 양 남편님과 카페 ㅡ 모모스커피 / 루와 통화 :)
아침에 양배추 무침 한 줌 먹었다. 점심은 많이 먹을 듯해서.
내일부턴 로마서 8장을 4절씩 외워볼래요. 그렇게 반복하는 거예요. 저의 마음 깊이 새겨질 수 있도록요. 10월에도, 11월에도 외우고 싶어요. 그런 다음에 잘 외워지면, 전체를 외울 수 있을지도요 !
지하철에서 예수님을 전하시는 할아버지를 보며, 마음속으로 할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했다.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며 지켜주세요.
끝까지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예수님 더 사랑하고, 서로를 챙겨주며 사랑하다가, 때가 되어, 할 일을 다 마치고 주님 나라 갈 수 있게 해 주세요.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루, 삶.
친구는 참 예뻤다. 너가 결혼을 한다니. 정말 축하해. 다른 친구와 결혼을 한 친구와 친구 남편과 네 명이 카페에 갔다. 처음 뵙고, 대화를 나눠봤는데, 좋은 분 같았고, 서로를 잘 챙겨주며 잘 살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아 ♡
2025. 9. 29. M.
+ 29.
엉엉 울기 / 윤 통화
마음이 불안정해요... 어떡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을 잘 보내고 싶어요.
괜찮아, 유즈루 마음은 유즈루가 다스려야지.
2025. 9. 30. T.
+ 30
윤 통화 / 글 쓰기
. 기분 좋은 생각
. 행복한 순간 / 힘든 순간
. 꿈
. 기도
기행힘꿈도 :) ♡
요즘 살 빠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좋아요 ㅎㅎ
어제는 많이 울었어요. 어제 언니랑 통화하고 카톡 해서 정말 좋았어요.
하나님이 계셔서 정말 감사해요.
라, 양도 참 좋은 친구들이에요. 축복하며 기도해주고 싶어요.
카멜레온.
새벽에 할 것 좀 하고 싶었는데, 자다가 4시쯤에 일어났어요. 자다 깨다 하다가요.
그리고 다시 잤다가 7시 반인가 일어났어요.
한나야 근데... 왜 자꾸 미루는거니 ?
너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니 ?
음... 하고 싶다기보단, 해야 하니까 하는 거죠.
난, 너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겠어. 해야 하는 거 말고.
저의 마음을 슬픔으로 물들이고 싶지 않아요.
일단. 그냥 한걸음을 시작해야겠어요.
포기하지 마, 감정에 지지 마.
♪ 꿀차ㅡ우효, 위로ㅡ권진아, 헤엄ㅡ장들레
2025. 10. 1. W.
+ 31. ㅊㄱ ㅡ 19.
11:15 ㅡ 20:10
낮잠 / 인바디 / 기도 옮기기 / 가계부 / 배 통화 ♡ / 독서 '아무튼, 피아노'ㅡ김겨울 작가. 처음ㅡ15p / 탑산 4번 : 롬 8 : 1ㅡ4, 운동 25분
10월이에요 !! 벌써 한 달이.. 그래도 지나갔어요 ㅠ ㅠ. 저를 살려주세요. 공부하게 해 주세요.
오늘은 인바디 하러 가는 날 ㅎㅎ !!
오늘은 좀 힘이 나요 주님 감사해요 !!
오늘은 적고 싶은 걸 가ㅡ득 적는 행복한 수요일이야 !!! ♡
유즈루랑 놀자아 ㅡ.
오늘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쳐주시며, 기쁨을 주세요.
사람마다 사랑의 모양도, 삶의 방식도 다르다. 비교할 필요 없다.
저 마음이 가라앉고 좀 슬퍼서... 피곤해서 그런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저는 괜찮았어요. 에너지가 나서 운동도 했어요.
배랑 정말 오랜만에 통화도 꽤 오래 했는데, 좋았어요.
슬프고 기분 나쁜 생각을 굳이 하지 않을래요.
모든 걸 주님과 함께, 주님께 말하고 싶어요. 제자 훈련, 제가 잘 버틸 수 있을까요 ?
사랑해요, 정말로요.
2025. 10. 2. Th.
+ 32.
스마트 도서관 '혼모노' 책 대여 / 재정, 하고 싶은 것 적기 ( 11월에 놀러 가서 ) / 마트 / 기도 옮기기 / 양배추 썰기 / 윤 통화 / 윤과 함께 유즈루의 미래 직업, 관심사 탐구 / 산 오르기 1시간 : 롬 8 : 5ㅡ8, 운동 25분
우아 ! 벌써 10월 2일이에요 !
좀 신기했던 게요. 배가 경기도로 가는데요. 윤 동네랑도 가까워요. 제가 나중에 거기 가게 된다면, 배랑 윤이랑 함께 가까이에서 지낼 수 있는 거예요. 진짜 짱인 거 같아요 !! ㅎㅎ
음 그리고, 오늘 !! 혼모노, 뾰, 주게무의 여름 책을 빌려왔어요.
아침에 밥 먹으려다, 도서관 어플 확인했는데, 글쎄 스마트 도서관에 혼모노가 비치돼 있는 거예요. 거긴 예약이 안 돼서, 선착순으로 빌리는 사람이 임자거든요. 밥 나 두고, 자전거 타고 달려갔잖아요 ㅎㅎ 그래서 책을 빌렸는데, 너무 뿌듯하고 기쁜 거 있쬬 !! 행운의 날이었어요 ㅎㅎ
기도제목 정리도 이젠 좀 끝내고 싶고...
출근 일지도 정리 끝내고... 내일은 공부 좀 하고 싶어요 !!
2025. 10. 3. F.
+ 33.
최 목사님 방문 + 밤 주심 / 낮잠 / 새벽 말씀 듣기 : 레위기 10장 / 출근 전 7ㅡ8월 정리 / 독서 '혼모노' 처음ㅡ65, 66ㅡ92p / 윤 통화 / 그릭요거트 만들기 / 운동 25분
새벽에 일찍 깨서 새벽 말씀을 온라인으로 들었다.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 애굽에서 이끌어내겠다 하셨다.
제사( 예배 )의 목적은 거룩하게 되는 것. 함께 하시기 위해선, 백성들도 거룩해야 함께 할 수 있다. 물론, 그러지 못할 때조차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는 분이시지만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 목표셨다. 왜냐하면 너무 사랑하시니까 함께 하고 싶으신 것. 거룩은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내 힘과 열정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물어보고 따라 살며 순종함으로 거룩해지는 것.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말씀을 따르며 거룩하게 사는 삶을 더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다.
낮잠을 자다 일어났다. 유즈루는 뭘 적고 싶은 걸까? 뭘 적고 싶어... 이렇게 또 며칠을 적으려 애쓰고 있는 걸까?
유즈루는... 하나님께 유즈루라고 하니까 좀 어색해요 ㅎㅎ
하나님. 유즈루는, ㅎㅎ 안심이 되는 사람에게만 마음이 열려요.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좋은 점과 서로의 마음을 보고 느끼며, 행복하게 사랑하면 좋겠어요.
이제 잘래요. 단잠을 주세요.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맞춰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예쁜 마음, 예쁜 생각. 진심으로 대해줘서 고마워.
2025. 10. 4. S.
+ 34.
밤, 만두, 순대내장 찌기 / 설거지 ( 거의 매일 하지만 ) / 일기, 시 쓰기 / 카페 / 블로그, 영상 편집 알려드리기 / 꽃 사진 찍기 / 독일식 양배추 김치 만들기 / 운동 30분 / 루 통화 :)
아빠 안녕 ! 유즈루예요. 한나예요.
유즈루 별로예요 ? 유즈루도 유즈루가 좋아요.
오늘은 비가 안 온데요 :) 그래서 산에 가고 싶어요. 산책하면서, 어제오늘의 롬 말씀을 암송하고 싶어요 !!
엄마 요거트를 면포에 걸러서, 그릭요거트를 만들었는데, 글쎄, 되는거에요 !! 엄청 신기했어요 ㅎㅎ 재밌었어요. 그리고, 기도노트 정리를 계속하니까, 기도를 잘 못하게 돼서, 얼른 기도노트 정리를 끝내고 싶어요. 그리고, 출근 일지도요 !! 씻고, 산책부터 다녀와야겠어요 !!
저, 독일식 양배추 김치를 처음 만들어봤어요 !! 대박이죠 ? 근데 짱 쉬워요. 영상 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양배추, 소금, 요거트 걸러낸 유청이 있어야 해요. 이틀 동안 실온에 숙성하면, 2주 동안 먹을 수 있데요. 한 주도 안돼서 다 먹을 듯요 !
유즈루는 유즈루만의 시간이 없으면 스트레스받아. 오후 2시, 점심 먹고, 조금 졸리기도 하고... 흐암...
연휴는 참으로 좋다 ! 어제 금요일부터 금토일월화수목. 일주일이나 되는데 ㅎㅎ 유즈루는 화까지 하고 싶은 거 하고, 수부터는 공부하러 도서관 가고 싶어요 !!
아아... 적고 싶은 게 많다. 정말 많다. 생각을 다 쏟아내고 싶다. 커피 각성 효과가 있다. 일단 머리 좀 말리고... ㅠㅡㅠ 아.. 카페인 부작용이여.
내가 무엇을 했는지가 무에 그리 중요하길래, 나는 이토록 기록하고 싶어, 며칠을 붙잡고 있는 것인가 ?
이제 이 노트도 몇 장 남지 않았다. 나는 무얼 적고 싶은 걸까 ?
브런치에는 어디까지 나를 오픈할 것인가 ?
어떤 글을 쓰는 것이 먼저 나에게 좋고, 그리고 읽는 이에게 좋은 것일까 ?
9월 초, 생각하기를, 10월 1일이면, 글을 모아 올리고 싶었다.
'출근 일지'를 기록하고 싶었고, 한 달 후의 인바디의 변화와 식단의 주요 내용, 운동을 기록하고 싶었다.
매일, 달력의 한 칸에 조그맣게 그날 한 것, 도서관에 간 날, 마신 물의 양, 먹은 것을 적었다.
그래서, 다행이었다.
나는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정말 많이 쓰인다. 아무래도 나는, 사람을 만나면 신경을 많이 쓰고, 맞추려 하고, 사려 깊게 말을 하려는 편이고,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으며,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으려 한다. 말하기보다는 듣는 쪽이다. 음...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렇다.
말실수라도 하면, 혹은 마음에 걸리는 말을 들으면 자꾸 생각이 나서 내가 힘드니까, 조심하려고 한다. 그게 습관이 되어가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에너지가 많이 쓰이고, 나는 사람을 자주 만나는 게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을 자주 안 만나고, 못 만나겠다.
제자 훈련을 받으면, 5ㅡ6개월을 사람들과 지내야 할 텐데, 그게 어쩌면 훈련의 가장 큰 고민이고, 중보기도에 꼭 기도제목을 올리고 싶다. 기도의 힘으로 버텨내고, 성령님이 주시는 힘으로 훈련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내 마음이 좀 더 편해졌으면 좋겠다.
물론 예민함과 섬세함의 장점도 분명히 있다. 이러면 이래서 좋고, 저러면 저래서 좋고, 사람마다 다 장점이 있다.
유즈의 조각 ㅡ 8
브런치에 어떤 글을 쓸 것인가 ? 왜 발행을 하는 것인가.
운동해야겠다.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흐른다.
금방 지나간다.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야 한다.
찾아가고 있다.
기도해 보자. 나에게 상처 준 사람들을 위해서.
고마웠던 것만 기억하자. 저의 미움을 거두어주세요.
왜 10월 호 순교자의 소리 소식지는 안 오지...?
"왜". 무엇을 위해서.
익혀가고, 습관을 들여가는, 과정의 하루하루.
여전히, '치열하고도 달콤한' 하루를 꿈꾼다.
변하지 않는, 고유한 나는 어떨까 ?
깨닫지 못한 날들도, 이미 소중했음을.
혼자서도 잘.
할 수 있기를 바랐다.
살아있음에 감사할 수 있다면.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기를.
♪ JPOP 지브리풍 ost 레전드 무대 모음. zip [#한일톱텐쇼] / 말랑해지고 싶은 날 피치톤 하루에 어울리는 멜로우 팝송 플리
2025. 10. 5. Su.
+ 35.
일기 옮겨 쓰기 / 브런치 글 올리기 / 밤, 순대 찌기 / 옷 3개 생김 / 독서 '혼모노' 93ㅡ156p
유청 분리기 사고 싶어요. 근데 돈 쓸 데가 너무 많아서... 유산균 스틱도 못 샀고, 샤워기 필터도 못 샀어요. 다음 달엔 운동화도 사고 싶어요.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