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구매:OfficeMax, Fisher Hawaii

아이들 공부할 준비하기

이제 여행자에서 정착인으로 모드 변경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열심히 놀았던 아이들에게도 할 일을 줘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 오늘 문구를 구매하러 갔어요. PC 관련 제품들과 문구들을 함께 구입하기 위해 먼저 오피스 맥스에 갔어요.

아니 문구 파는 가게가 이렇게 운치 있을 수가 있을까요? 별 것이 다 좋아 보이네요.

오피스맥스에는 PC 및 프린터 관련하여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고 일반 오피스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들이 있었어요. 다른 문구류의 가격은 예상했지만 포스트잇은 정말 비싸고 한국처럼 예쁜 문구류는 거의 없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일반 문구 외에 아이들 문구는 Fisher Hawaii에 많다고 해서 큰 기대를 갖고 다음 날 Fisher Hawaii로 갔어요. 가게 앞에 있는 큰 그림들이 더 기대를 하게 했지요.

안에 들어가면 한국의 알파문고나 알라딘문고와 같이 종류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그러나 아트박스와 같은 곳에서 파는 귀엽고 예쁜 문구류는 찾기 힘들어요

큰 기대를 갖고 갔으나 결국 둘째가 필요하다고 한 컴퍼스 하나 사들고 왔어요 ㅠㅠ

가방섹션에 있던 가방들을 보면 다른 제품들도 예측이 가능할 거예요. 예쁜 문구를 원하면 한국에서 사 오거나 배송시간이 걸려도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