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청명하고 시원한 에메랄드 빛 하늘과 구름에 판박이 놓은 듯한 초록 나무 푸르름의 조화는 언제 어디서나 가슴 뛰게 하면서도 평온함을 가져다준다.
특별한 그때를 떠올리며 회상하고 명상하며 또는 망상도 하며 하염없이 멍 때리다 보면 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세상의 입장에서 보면 한 없이 길게만 느껴지는 우리의 인생도 한 순간의 찰나에 불과하겠지.
어느 누군가에게 한 순간일 지금. 재밌고 의미 있으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발버둥 치며 노력해 본다. 오늘도 행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