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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베트남 호이안
두둥실 떠다니는 작은 배처럼
나 또한 물결 따라 흐르는 삶이 되고 싶다.
무엇을 그리 어렵고 힘들게 삥 돌고 왔는지
이제는 한결 가벼운 몸으로 바람에 맡긴 채 유유자적하며 안빈낙도적인 삶을 살아가리라
약 10년간 근무한 직장을 박차고 백수 생활 시작! 무계획 저비용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어디로 통통튈지 모르는 여정을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