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eoul
허무주의에 빠진 어제.
오늘은 침대 밖으로 몸을 일으키기가 참 힘들다.
그래도 버텨야지하며 열심히 뒤척거린다.
월요일 아침 침대에서 많은 시간 뒹굴 수 있는건 백수의 여유일까?
얼른 생산적인 일을 찾아 시작해보자:)
행복과 불안, 불행은 오가는 시련을 견디어 새 살이 돋듯 핑크빛 출발로 새 인생을 펼치는, 이제 막 재취직한 작고 소소한 라이프를 즐기는 평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