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취한바다 Oct 21. 2024

몸을 일으키다

in Seoul

허무주의에 빠진 어제.


오늘은 침대 밖으로 몸을 일으키기가 참 힘들다.

그래도 버텨야지하며 열심히 뒤척거린다.

월요일 아침 침대에서 많은 시간 뒹굴 수 있는건 백수의 여유일까?


얼른 생산적인 일을 찾아 시작해보자:)

작가의 이전글 그런 날인가 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