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년 내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로보트> 서태지
약한 경사를 오르다 높은 벽을 만난 느낌이기도 하다.
스스로 뛰어 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벽을 허물어 주길 바라는 건
아직 간절하지 않은걸까?
20170625&20170713
by 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