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슬의 빛글 May 29. 2021

당신 옆에꼴통이 있나요?

안전지대로 가기 위해

내 옆에 속 썩이는 사람이 있다는 건,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그런 꼴통이 있다는 건 내 성품을 다듬기 위함이실테니까요~
그로 인해 내가 다듬어져야 하니까요.. 

내가 그로 인해 배울 게 있으니까요~


내게 고통이 있다는 건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네요~

그 큰 하나님의 뜻과 앞에 펼쳐질 어마어마한 일을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일을 감당하려면 ... 

어지간한 고통으로 되겠어요? 


꼴통으로 인해 다듬어진 뒤에 

또 다른 꼴통이 생기죠. 

한꺼번에 여러 꼴통이 생기기도 하네요~. 

그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때가 다가오는데, 아직도 하나님 보시기에 덜 된 나를 안타까워 하시는거죠~~


어미 독수리가 둥지를 엎어버리고 아기새를 둥지에서 떨어뜨리는 이유는 날아오르게 하려는 것이잖아요~~


누군가로 인해 힘들다는 건

그 걸 꼭 극복하라는거죠. 


지금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그는 나의 선생인 셈이죠.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복병을

나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꼴통이 많으세요??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건가 봅니다.
아니면, 너무 고집이 센 것이겠죠~

그 꼴통으로부터 배우고 성장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라면,
아직 옛것을 버리지 못한

속사람을 바꾸지 못한 

당신이 시험 중에 있는 것이겠죠~



아직 과거에 머물러 계시나요??? 

새사람이 되면, 골치거리가 새롭게 보입니다. 

문제 없어 보입니다. 

더이상 골치거리로 보이지 않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학습된 무기력 얼마나 무서운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