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로 가기 위해
내 옆에 속 썩이는 사람이 있다는 건,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그런 꼴통이 있다는 건 내 성품을 다듬기 위함이실테니까요~
그로 인해 내가 다듬어져야 하니까요..
내가 그로 인해 배울 게 있으니까요~
내게 고통이 있다는 건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네요~
그 큰 하나님의 뜻과 앞에 펼쳐질 어마어마한 일을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일을 감당하려면 ...
어지간한 고통으로 되겠어요?
꼴통으로 인해 다듬어진 뒤에
또 다른 꼴통이 생기죠.
한꺼번에 여러 꼴통이 생기기도 하네요~.
그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때가 다가오는데, 아직도 하나님 보시기에 덜 된 나를 안타까워 하시는거죠~~
어미 독수리가 둥지를 엎어버리고 아기새를 둥지에서 떨어뜨리는 이유는 날아오르게 하려는 것이잖아요~~
누군가로 인해 힘들다는 건
그 걸 꼭 극복하라는거죠.
지금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그는 나의 선생인 셈이죠.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복병을
나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꼴통이 많으세요??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건가 봅니다.
아니면, 너무 고집이 센 것이겠죠~
그 꼴통으로부터 배우고 성장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라면,
아직 옛것을 버리지 못한
속사람을 바꾸지 못한
당신이 시험 중에 있는 것이겠죠~
아직 과거에 머물러 계시나요???
새사람이 되면, 골치거리가 새롭게 보입니다.
문제 없어 보입니다.
더이상 골치거리로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