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를 쪽쪽 빨아먹는 여자?

뱀파이어 아내-착한남편 콤플렉스

by 코치 루아


1.

꽤나 잘 나가고 능력있는 남자.

아내 때문에 고민이다.


아내가 바람 피운 걸 알게 됐다


하지만 말 못한다

헤어지지 않을거기 때문에.


이미 지난 일이고

컴퓨터 파일 정리하다가 우연찮게 눈에 띨게 뭐냐?


코고는 소리 싫다고 각방 쓴지가 언제인지 모른다

부부는 냉랭하게 보낸다

하지만

남편은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한다

자녀들은 모두 해외로 유학을 보낸터다


급작스럽게 힘들어진 회사

쓰러져 간 회사를 살려내겠다고 불철주야 힘든데

아내는 그 전만큼 대접받지 못한다고 투덜거린다

생활비가 줄어서 못살겠고

뭘 못해서 못살겠고.....

그렇다고 본인이 나가서 벌어볼 생각은 안한다.


중년의 위기에 빠진 남자가

털어 놓는다.


2.

애만 낳으면 장땡!


그렇게 이쁘고 꽃다운 어린 나이에 시집 와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호강시켜주겠다고 했으면

떵떵거리고 살진 못해도

나 하고 싶은건 하고 살아야지?

그렇게 못해준건

남편 책임이고

집안의 대는 이어줬으니 아내 입장에서는 할일 다 했잖아?

‘나 아니었으면 어떻게 대를 이었겠어? ‘


이혼은 절대 안할거고

남자 성이니까

애들은 남편이 케어하고

일정한 생활비는 꼭 갖다주고

이성교제는 각자 알아서 해.


뱀파이어 아내


3.

정년.


모든 지위를 내려 놓고

정말 아내랑 잘 지내보고 싶은데 결국 안됐다.


남편의

몇십억 퇴직금은 아내가 챙기는건 당연하다

남편의 수고는 아랑곳없다

죽을 때까지 이혼은 안하고

죽을때까지 계속 남자를 볶으면서 살겠단다

만약 남편이 이혼 소송을 하거나 아내를 떠날라치면

자살하겠다고

겁박한다



남자

이 시대의 중년남자도 이렇게 힘들구나!


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어디가서 말 못하고 슬퍼하지도 못하는 중년의 위기에 빠진 남자들 안스럽다.


심리 공부하기 전

상담이나 코칭 하기 전엔

뱀파이어 남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의식수준이 낮고

자존감이 낮으면

그 어떤 상대라도 에너지뱀파이어가 될 수 있다


서로 맞지 않으면~~~



아내가 쇼핑중독이 심해도 말 못한다

다른 집 여자들도 그러고 사는 줄 안다


집집마다

설마

이런 집보다

건강한 부부가 더 많겠지??

설마

문제 없는 집안 없나??


당당한 여자로 서는게

쉬운 듯

어렵다.


남자가 되어

여자를 돌아본다...


뱀파이어 누가 만들까?

타고난 뱀파이어일까?


-착한여자가 나쁜 남자를 낳고

끌려다니는 남자가 악날한 여자를 낳는다.?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성역을 깼고

제공자와 제공 받는자가

표면적인 것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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